염증 수치가 정상이면 담낭염·췌장염 가능성 없나요?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정상이면 담낭염이나 췌장염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정상이면 담낭염이나 췌장염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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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담낭염이나 췌장염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담낭염이나 췌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서는 CRP, WBC(백혈구) 등의 염증 지표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환의 초기 단계이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염증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담낭염의 경우, 급성기가 지난 만성 담낭염에서는 염증 수치가 정상일 수 있으며, 췌장염도 경증이거나 초기 단계에서는 염증 지표가 크게 상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낭염이나 췌장염이 의심된다면 혈액 검사 외에도 복부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와 함께 임상 증상(복통, 구토, 발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으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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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 및 담낭염으로 인해 11월 초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갑자기 오른쪽 등주변에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기존 췌장염 및 담낭염 초기 증세와 유사한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우려되어 글을 남깁니다. 혹시 담낭절제 이후에도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나요?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만큼의 통증은 아니긴 합니다) 현재 몇주 동안 기침감기으로 인해 심한 기침을 하기도 했고 심한 비염으로 인해 코도 자주 풀긴 했지만, 오늘은 증상이 조금 완화되어 기침은 거의 안 하고 코도 많이 안 풀었는데, 기관지 염증과 관련있는 통증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발생하는 근육통일 수도 있나요?
담낭염과 췌장염, 간염 증상을 상세히 알고싶어요.
상복부 피부가 화하고 따가운 느낌은 췌장염이나 담낭염 증세일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