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 및 담낭염으로 인해 11월 초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갑자기 오른쪽 등주변에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기존 췌장염 및 담낭염 초기 증세와 유사한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우려되어 글을 남깁니다. 혹시 담낭절제 이후에도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나요?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만큼의 통증은 아니긴 합니다)
현재 몇주 동안 기침감기으로 인해 심한 기침을 하기도 했고 심한 비염으로 인해 코도 자주 풀긴 했지만, 오늘은 증상이 조금 완화되어 기침은 거의 안 하고 코도 많이 안 풀었는데, 기관지 염증과 관련있는 통증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발생하는 근육통일 수도 있나요?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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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2
담낭절제술 후에도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담낭절제술은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의 위험을 줄이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한 췌장염은 여전히 발생할 수 있어요.
오른쪽 등 주변의 뻐근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기침감기나 심한 비염으로 인한 기관지 염증이나 근육통도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갑작스럽게 근육에 부담이 가해져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기존에 췌장염 및 담낭염을 경험하셨고, 통증이 그와 유사한 부위에 있다면, 췌장염이나 담도계 문제를 포함한 다른 복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특히 췌장염은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 상황에서는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해요. 통증의 성격, 위치, 강도, 동반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영상 진단(예: 복부 초음파, CT 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발열, 구토, 황달, 복부 팽만감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신속한 의료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가까운 응급실이나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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