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췌장염, 간염 증상 상세히 알려주세요?
담낭염과 췌장염, 간염 증상을 상세히 알고싶어요.
담낭염과 췌장염, 간염 증상을 상세히 알고싶어요.
담낭염, 췌장염, 간염은 각각 담낭, 췌장, 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이들 질환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담낭염(Cholecystitis): - 오른쪽 상복부 또는 중앙 상복부의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통증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등 또는 오른쪽 어깨로 방사될 수 있습니다. - 오심, 구토가 동반되고 미열이 발생하며 고열과 오한도 드물지 않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식사, 특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췌장염(Pancreatitis): - 상복부의 심한 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통증은 등으로 방사될 수 있습니다. - 통증은 식사 후 몇 시간 이내에 악화되며,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구역, 구토,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열, 빠른 맥박,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만성 췌장염의 경우, 지속적인 복통, 소화 불량,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간염(Hepatitis): - 피로감, 전반적인 불쾌감, 식욕 부진이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황달(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변 색이 짙어지고, 대변 색이 밝아질 수 있습니다. - 발열, 구역,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질환이 의심된다면 소화기내과, 외과 등에 내원하여 진료와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상복부 피부가 화하고 따가운 느낌은 췌장염이나 담낭염 증세일수도 있나요?
작년에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 및 담낭염으로 인해 11월 초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갑자기 오른쪽 등주변에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기존 췌장염 및 담낭염 초기 증세와 유사한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우려되어 글을 남깁니다. 혹시 담낭절제 이후에도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나요?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만큼의 통증은 아니긴 합니다) 현재 몇주 동안 기침감기으로 인해 심한 기침을 하기도 했고 심한 비염으로 인해 코도 자주 풀긴 했지만, 오늘은 증상이 조금 완화되어 기침은 거의 안 하고 코도 많이 안 풀었는데, 기관지 염증과 관련있는 통증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발생하는 근육통일 수도 있나요?
담관의 담석제거, 담낭절제수술 (담낭염.담관염.췌장염)후 2주가 지나고 어제 짜빠게티랑 소고기를 먹고 오늘 아침 설사를하고 명치가 묵직하고 배가 살살아픈데 음식 조심하면되겠죠? 심한복통은 아니니 병원은 안가도 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