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자주 마려워, 방광염 증상 없는데 생리 전에도 마려워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소변이 자주 마려워 산부인과에서 소변검사를 하니 방광염 증상이 없다고하는데 어느순간 생리하기 전 소변이 자주 마려운감이 있어서요ㅠㅠ 소변검사에서 방광염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소변이 자주 마려워 산부인과에서 소변검사를 하니 방광염 증상이 없다고하는데 어느순간 생리하기 전 소변이 자주 마려운감이 있어서요ㅠㅠ 소변검사에서 방광염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건가요?
생리 전에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은 생리전 증후군 등 요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다고 해요. 생리 주기 중에는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변화하며, 이러한 변화가 방광과 요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증상이 없다면, 이는 생리 주기와 관련된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민성 방광, 요로 결석, 당뇨병 등 다른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배뇨통이 있고 잔뇨감이 심하다면 스트레스, 수면 부족, 방광염, 요도 질환, 질염, 과민성 방광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나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하복부에 온찜질을 해주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근본적인 원인 파악 및 치료를 위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상복부 피부가 화하고 따가운 느낌은 췌장염이나 담낭염 증세일수도 있나요?
작년에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 및 담낭염으로 인해 11월 초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부터 갑자기 오른쪽 등주변에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기존 췌장염 및 담낭염 초기 증세와 유사한 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우려되어 글을 남깁니다. 혹시 담낭절제 이후에도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나요? (담석으로 인한 췌장염만큼의 통증은 아니긴 합니다) 현재 몇주 동안 기침감기으로 인해 심한 기침을 하기도 했고 심한 비염으로 인해 코도 자주 풀긴 했지만, 오늘은 증상이 조금 완화되어 기침은 거의 안 하고 코도 많이 안 풀었는데, 기관지 염증과 관련있는 통증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발생하는 근육통일 수도 있나요?
담관의 담석제거, 담낭절제수술 (담낭염.담관염.췌장염)후 2주가 지나고 어제 짜빠게티랑 소고기를 먹고 오늘 아침 설사를하고 명치가 묵직하고 배가 살살아픈데 음식 조심하면되겠죠? 심한복통은 아니니 병원은 안가도 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