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 후 변이 묽어지고 집에서 보채는 현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5개월(156일) 된 아기를 저번주 금요일부터 어린이집에 등원 시켰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잘못 자는거 외에는 잘지낸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변이 점점 묽어지고 어린이집에서 하원을 하면 집에서 엄청나게 보채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오늘 아침에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질병이나 세균 감염은 없다고 하셨고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지말고 집에서 케어를 하고싶은데 아랫층에서 공사 중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음이 심해서 집에 있을수가 없고 혹시 아픈곳이 있는데 놓치는걸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