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좁아진느낌, 갑상선낭종 커진 상태에서 이물감 느껴져서 1주일만에 문제?
심한건 아닌데 조금 목이 좁아진느낌이 듭니다. 침이나 물 삼킬때 목 가운데 부근? 약간 아래? 쪽이 뭔가 걸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좁아진 느낌이 듭니다.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중이기는 하지만, 바로 1주일 전에 갑상선 및 목 림프절까지 초음파 검사진행 시 갑상선 쪽 물혹이 전보다 약간 늘어나고 턱 아래 멍울이 잡혀서 여쭈어보니 갑상선낭종?이 좀 커졌다고 하신거 외엔 다른 처방 없이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낭종은 제가 스트레스가 심했을때 생겼는데 차분히 가라앉히니 지금은 통증도 멍울도 거의없다싶이합니다. 지금 이물감이 느껴지는 부위는 갑상선 쪽 라인과 흡사한데 일주일만에 문제가 생기나요?아니면 다른 이유일까요? 오늘 생리 첫날인데 다이어트한다고 몸을 좀 움직이긴 했습니다. 덕분에 근육통 앓고있고요. 예전에도 근육통있을때 있었지만 이런적은 없는데 어떤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