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 약 먹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침 삼킬때 심하진않지만 미약하게 이물감이 들어요. 좁아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물감이랄지. 일주일 전까지 갑상선낭종?이 부어있고 통증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고요. 목 가운데 부근이 약간 이물감 있어요. 붓거나 통증 없고요. 1주일 전 갑상선초음파 시, 물혹이 좀 더 생기고 낭종 부어있다고 하셨지만 별다른 조치없이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낭종은 나았고요. 근래 스트레스 심해서 낭종붓고 입가 수포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나았는데 이것과 관련 있을까요? 아님 다른질환이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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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저하증 치료 중에 이물감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낭종이나 물혹이 있었던 과거 병력을 고려할 때,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 주변 조직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반응으로 낭종이 부어오르거나 입가에 수포가 생기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물감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식도역류질환(GERD) 등 소화기계 질환들이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물감이 느껴지신다면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계 증상일 수 있어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현재 증상이 갑상선 질환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가까운 소화기내과 내원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내시경 검사나 다른 영상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신체적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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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부터 침삼킬때 목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누워서 침삼키면 더하고 일어서서 삼키면 덜합니다 목 주위를 만져봐도 딱히 붓거나 이상한증상이 안보이고 단지 음식이나 물삼킬때 이물감이 계속 거슬립니다. 이럴경우 어떤질환이 의심되나요?
침 삼킬때마다 무슨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그게 목 앞부분에 뼈랑 부딪히면서 걸리적거리고 자꾸 아파와요 전에 이런걸로 병원에 갔었는데 갑상선 부은 것 같다고만 하시고 그 외에 다른 진료는 안받았어요 다른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뮤로다제정 먹으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