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투렛틱 상담하러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데 의사쌤이랑 어떤부분을 얘기하면 좋고 어떤부분을 물어보면 좋을까요? 일단 저는 고3이고 공부에 집중해야될 시기이고 약물치료는 일절거부입니다. 증상은 10 중에 4~5정도 되는 것 같고 증상의 강도와 빈도는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3인데 수능을 앞두고있는데 부작용은 절대 안된다고 이미 스스로 겪어봤기에 비약물적치료로 접근하려고합니다. 주 치료는 뇌파치료로 하고싶고 보조적 수단으로 습관반전훈련정도 하고싶은 생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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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렛 증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앞두고 계시군요. 상담 시 의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중요한 점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
비약물적 치료 옵션
수능 준비와 증상 관리
증상 악화 요인 및 관리 방법
장기적인 치료 계획
상담 시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과 우려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충분히 소통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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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요.다음주에 회사 지시로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의사와 상담하면서 위염 증상과 완화 방법 물어볼수 있나요.? 참고로 45년 평생 급하게 먹고 대식가입니다.쌀도 한달 10킬로를 사서 다 먹는데...혹시 밥할때 물양을 조금 더 많이 해서 진밥해야 하나요? 맵고 짠 반찬에 김치와 젓갈이 포함 될텐데요.문제가 반찬과 밥을 먹을때 1대1 비율로 먹거든요.이것도 고쳐야겠죠. 따뜻한 물이야 회사 정수기에서 텀블러에 담아서 마시면 되는데...기름진거 아예 먹지 마라는건지요. 치킨이든.삼겹살이든,고기든 다 좋아하는데 위내시경 이라도 받아야 할까요?
미녹시딜정 복용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 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할까요?
30세 남성입니다. 어릴 때 숫자 강박(화장실 3번 가기)과 틱 증상(엄지손가락 튕기기, ‘킹/쿵’ 음성 틱)을 경험했습니다. 레피졸/사로프람정 복용 시 부작용(졸림, 불면)이 심했으나 증상은 호전되었습니다. 최근 ‘스슝, 크, 그’ 같은 단어가 입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참기 어렵지만 컨트롤은 가능합니다. 온몸이 예민하고 근육(등, 어깨) 긴장과 움찔거림이 있으며, 틱으로 발전할까 불안합니다. 스슝의 경우 지금은 괜찮고 긴장 움찔거림이 문제입니다. 최근 고강도 웨이크가 문제일 수도 있을거 겉아요... 틱/투렛 관련 콘텐츠를 보면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으로 반복 확인을 합니다. 증상은 한 달 전부터 시작됐고, 회사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있거나 회사에선 증세가 있고, 여자친구와 함께할 땐 거의 사라집니다. 강박과 불안에서 비롯된 신경 과민일 가능성이 크지만 틱장애나 투렛증후군일까 걱정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