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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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일 전

  분유를 탈 때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분유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물이나 분유에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함이며, 국내 분유 제품은 완전 멸균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45도 물을 그냥 사용하셨다고 하니 걱정이 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기가 지금까지 특별한 이상 반응(설사, 구토, 발열 등)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물을 끓인 후 식혀서 70도 정도일 때 분유를 타시고, 수유할 때는 38~40도 정도로 식혀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기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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