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외출시 휴대용 분유포트에 45도 물 사용 가능한가요?
120일차 아기 외출시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용하려는데 100도까지 끓인 물이 아니라 45도만 끓여지는데 상관 없을까요?
120일차 아기 외출시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용하려는데 100도까지 끓인 물이 아니라 45도만 끓여지는데 상관 없을까요?
120일된 아기에게 분유를 탈 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아기의 소화기능과 안전을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유를 탈 때는 물이 충분히 끓여져서 세균이 제거된 후 식혀서 약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분유를 타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분유에 포함된 유해한 세균을 죽이고, 분유가 잘 녹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5도의 물은 분유를 타기에는 너무 낮은 온도로, 분유에 포함될 수 있는 세균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유가 잘 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물을 끓여서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보온병에 끓인 물을 담아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외출 시에는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휴대용 분유포트를 사용할 때는 제조사의 지침을 따르고, 아기가 분유를 잘 받아들이는지, 소화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45도 물을 사용해야 한다면, 분유가 잘 녹도록 충분히 흔들어 섞고, 아기에게 먹이기 전에 분유의 온도와 상태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소비하도록 하여 세균 번식의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50일아기 모르고 분유포트에 끓인 식초물로 분유먹었어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생후 52일 지난 아기예요. 분유포트에 구연산 들어간 클리너 넣어 끓여놓고 까먹었다가 분유 탈때 클리너 탄 물을 넣고 만들어버려서 10미리 정도 아기가 섭취를 해버렸어요ㅠㅠㅠ.. 괜찮을까요....... 너무 걱정되는데...어떻게해야되나요...
8개월 아기 보리차를 너무 안먹어서 분유물 45도로 줫는데 그나마 먹더라구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