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에 이사를 오고나서부터 갑자기 만성위염, 공황장애, 어지럼증 등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가위도 자주눌리고 또한 같이 사는 누나도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병, 위염 등 여러 질환이 나타났어요. 집에서 먹는 식사는 전에 살던 집에서의 생활대로 채소와 과일이 70~80%이고 육류섭취도 적정히 해서 바뀐게 없는데 집 터 때문에 그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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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사 오신 후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하셨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환경 변화가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만성위염, 공황장애, 어지럼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병이나 위염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사 후 환경 변화가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기를 자주 시키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돗물의 질을 확인하고 필요시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 명상,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에서 기본 혈액검사를 포함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에 따라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 문제는 개인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사후피임약 복용 후 건강이 나빠지면 다음 관계에서 임신 확률이 조금이라도 떨어지거나 그럴 수 있나요?
비뇨의학과갑상선저하,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입니다.몸이 급속도로 나빠지기도 했고 다이어트를 권고 받아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은지 오래기도 하고 갑상선약 먹으며 아침은 거르고 점심을 평소 먹던거보다 조금 줄여서 먹고, 저녁은 굶거나 미숫가루 우유 125칼로리 한팩 먹었습니다. 주말도 비슷했고요. 운동은 하루 1시간씩 걷곤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안하니 배는 고플지언정 속은 조금 편해졌는데 이상하게 건강상태가 나아지거나 하는 건 별로 못느끼겠고 되려 몸이 안좋은 듯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입가 수포가 생기고 턱아래도 붓고 통증이 생겼으며, 화장실을 하루 1~2회씩 아무리못해도 2일을 넘기지않았는데 3~4일에 한번씩 가곤 해졌습니다. 불면증이 있긴했지만 다이어트 시작하고 아침에 눈이 일찍떠져서 되려 잠을 더 못자게됐어요. 살은빠졌지만 다시 식사를 해야하나요? 영양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점심은 다이어트 전보다는 적게, 일반식 먹었어요.
내과갑상선기능저하증기침 부터 시작해서 몸살기운이 올라오고, 목상태가 안좋아졌어요
감기/몸살가래기침+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