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건강상태가 나빠졌어요, 식사를 다시 해야 할까요?

강OO • 2024.04.03

갑상선저하,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입니다.몸이 급속도로 나빠지기도 했고 다이어트를 권고 받아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은지 오래기도 하고 갑상선약 먹으며 아침은 거르고 점심을 평소 먹던거보다 조금 줄여서 먹고, 저녁은 굶거나 미숫가루 우유 125칼로리 한팩 먹었습니다. 주말도 비슷했고요. 운동은 하루 1시간씩 걷곤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안하니 배는 고플지언정 속은 조금 편해졌는데 이상하게 건강상태가 나아지거나 하는 건 별로 못느끼겠고 되려 몸이 안좋은 듯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입가 수포가 생기고 턱아래도 붓고 통증이 생겼으며, 화장실을 하루 1~2회씩 아무리못해도 2일을 넘기지않았는데 3~4일에 한번씩 가곤 해졌습니다. 불면증이 있긴했지만 다이어트 시작하고 아침에 눈이 일찍떠져서 되려 잠을 더 못자게됐어요. 살은빠졌지만 다시 식사를 해야하나요? 영양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점심은 다이어트 전보다는 적게, 일반식 먹었어요.

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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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4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건강상태가 악화되었다면, 식사 패턴을 재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조정해야 합니다. 갑상선저하증과 고지혈증을 앓고 계시다면, 약물 복용과 함께 식사와 운동은 의사의 지도를 받아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합니다.

    1일 1식 다이어트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신체의 대사율이 느려져 있어 영양소의 섭취와 분배가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 중이시라면, 식사를 통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가에 수포가 생기고, 턱 아래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은 영양 결핍이나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비와 불면증도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신체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다이어트 방식을 재고하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전문가와 상담: 영양사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식단을 조정하세요.
    2. 균형 잡힌 식사: 3끼 식사를 균형 있게 섭취하되, 각 식사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포함되도록 하세요.
    3.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되, 과도한 운동은 피하세요.
    5. 충분한 수면: 불면증이 있다면 수면 위생을 개선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현재의 다이어트 방식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식사를 다시 시작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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