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마주할 미래가 무서워요 그래서 현실을 살아가기가 두렵습니다 잘 할 수 없다는걸 알아서 더더욱 그래요 잘해야지 할 수 있어가 아니라 어차피 난 못해 라는 결론이 나오곤 해요 그래서 시작조차 못하겠습니다 또 주변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꿈에도 나오고 죽겠어요
마주할 미래가 무서워요 그래서 현실을 살아가기가 두렵습니다 잘 할 수 없다는걸 알아서 더더욱 그래요 잘해야지 할 수 있어가 아니라 어차피 난 못해 라는 결론이 나오곤 해요 그래서 시작조차 못하겠습니다 또 주변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꿈에도 나오고 죽겠어요
똑같은 삶이고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지칩니다 긍정적인 생각도할수없고 미래에대한 생각을해도 앞이깜깜하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친구들만나기도 싫고 속마음을 얘기하기도싫고 하루가 다운돼있네요 우울하기도하구요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의불안과우울로 심리상담센터에서상담을받았는데 제가불안해하는건 저의죽음이아닌 제주변인의갑작스러운죽음이나 제 일의 미래에대한두려움 갑작스러운 사고(엘레베이터가추락하거나 건물이무너질것같은두려움 교통사고)인데 저도 버릇없게 상담사님한테말했지만요.. 어떻게말씀드렸냐면 상담사님께 선생님 제가 두려워하고 불안한이유를 굳이뽑자면제주변인의갑작스러운죽음이나 제 일의 미래에대한두려움 갑작스러운 사고(엘레베이터가추락하거나 건물이무너질것같은두려움 교통사고)인데 저한테 이런일들이절대일어나지않는다고 누가 보장할수있나요 ..라고요 그랬더니 상담사님이 그냥 마음을 편히먹으래요 그런일이 닥칠수있는일은 희박하다고 그런데 아무리 작은가능성이라고해도 저한테일어나면100%잖아요 진짜 제가 문제가많은사람이지요
처음 보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과는 아예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목이 굳고 심장이 뛰고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심하지는 않지만 사회공포증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두 달 정도 약을 먹었지만 효과를 못 느꼈었고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기가 두려워집니다. 식사 자리를 두려워하는 게 가장 큰 고민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