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10㎛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해요.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에요. 입자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나뉘는데요.
직경 10㎛ 이하인 것을 미세먼지라고 하며, 직경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라고 일컬어요. 일반적으로 사람 머리카락의 지름이 50~70㎛인 점을 고려한다면,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어요. 이처럼 미세먼지는 매우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기관지, 폐, 혈액으로 유입이 쉽게 될 수 있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줘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는데요. 따라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이 씻어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성질환자, 어린이, 가임기 여성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미세먼지가 심해 호흡기 증상이나, 피부, 눈 등에 자극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아요. 미세먼지와 관련해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주세요. 믿을 수 있는 앱 내 의료진들이 24시간 내내 5분 안에 답변을 남겨주고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연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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