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빈맥 환자의 여름철 관리법은?
기립성 빈맥 환자입니다. 여름에 특히나 심해져서, 선풍기를 끄고 외출하려고 일어서기만해도 어지러워 벽에 머리를 박습니다. 종종 눈앞이 새하얘졌다 다시 돌아오는 깜빡임도 있고요. 그럼에도 하루에 1시간은 걷고싶어, 양우산과 손선풍기를 챙기고 나가서 걷습니다. 지금은 중간중간 쉬는 것으로 방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앞으로 더 더워지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2. 앞이 새하얘졌다가 돌아오는 것도 기립성 빈맥의 증상 중 하나인 지 궁금해요. 3. 이 정도의 증상인 데, 낮에 등산하는 것은 어떨 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