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중 쿠퍼액과 사정액 구분이 가능한가요?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데 갑자기 성기를 빼더니 물을 바닥에 좀 빼요. 본인은 사정을 중간에 한번 한다는데 제가 볼 땐 쿠퍼액이에요. 색은 하나도 없는 투명한 액체고 만져보니 점성이 존재해요. 근데 양이 좀 많아요. 그리고 나선 성기가 살짝 죽는지 다시 세워서 다시 넣어요. 한 두번정도 이 과정을 반복할 때도 있고, 본인이 절정에 이르면 또 정액이라고 보이는.. 불투명 회백색에 좀더 뭉친 액체가 나와요.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쿠퍼액 감당이 안돼서 빼고 처리한 다음 다시 넣는 등 이렇게까지 쿠퍼액이 많은 사람이 있나요? 관계를 하루에 1번 이상 한다고 치면 이런 물빼는 일은 꼭 첫 관계 때만 일어나요. 그리고 첫 관계 시에는 사정량이 정말 적어요. 본인은 자꾸 중간에 빼는 물이 정액이라는데, 사정량이 거의 없다싶으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상해요. 발기부전이고 조루인데 아닌 척 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검색해도 잘 안 나와요.. 비뇨의학상 이건 무슨 현상인지 설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