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 짠 후 딱딱함과 수영 시 방수처치 가능할까요?
집에서 란셋 바늘로 겨드랑이에 생긴 종기를 째고 짜내서 노란색 고름과 하얀색 길쭉한 것들을 뺐는데 아직도 땡땡합니다. (짼 시간이 지난지 10분 정도 됐습니다.) 아직도 속에 종기가 남아있어 딱딱한걸까요? 아니면 잠깐 부어있는 걸까요? 혹시 피지낭종일 수도 있나요? 현재 종기 짼 부분이 옷에 쓸리면 통증이 있고 째서 그런지 살짝 따갑습니다. 알콜솜으로 소독하고 닥터로반 바르고 밴드도 붙인 상태입니다. 내일 바닷가 가서 수영하려면 밴드 붙이고 그 위에 테가덤(방수되는)을 붙여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