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와 브레인포그 증상인가요?
이거 심각한 만성피로일까요?항상 멍때리고 시야초점이 잘 안맞습니다.일하다가 심할때면 잠깐사이에 현실인지도 착각할때가 종종 있습니다.아주 약한정도지만 묘하게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을 받고요.브레인포그?라고 해야할까요.

이거 심각한 만성피로일까요?항상 멍때리고 시야초점이 잘 안맞습니다.일하다가 심할때면 잠깐사이에 현실인지도 착각할때가 종종 있습니다.아주 약한정도지만 묘하게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을 받고요.브레인포그?라고 해야할까요.
요즘 새벽 3시에서 4시쯤에 깨어나는게 잦습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제가 피로에 갑자기 잠들어서 깨어나면 안경을 끼고 있고 침대에 물건들이 올려진 상태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도 숙면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나요? 그리고 잠 들때 15분보다 더 빨리 잠드는거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주일 조금 넘게 잠을 3시간정도밖에 못잡니다 수면패턴이 조금 어그러져 새벽 늦게 자는 경우가 많긴 했어도 수면시간이 이렇게 줄어든적은 없었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렇게 잠에서 깨면 공부도 하고 일부러 운동도 조금 하고 나서 다시 자던 시간에 자도 수면시간이 늘어날 기미는 안보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것같던데 그게 원인일까요? 또 해결방법은 있을까요?
렉사프로정5mg, 리보트릴정0.5mg, 알프람정 0.25mg과 타이레놀500mg을 같이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아프고 팔이 저릿저릿 하게 아파요 머리도 아프게 되는데 왜 이러는건가요
담배피던 사람이 금연을 했는데도 자꾸 폐다쳤다면서 “크흠”대는 이유는 뭘까요?
타인과의 연락이 늦어질 때 마다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게 어떤 관계이건 상관없이 항상 신경이 조금 쓰입니다. 혹시 내가 잘못했나 라는 추측도 하는 것 같아요.. 의심되는 병명이 있을까요
어제 부터 저림 증상이 있는데요 양팔에 전기가 흐르는 듯이 찌릿찌릿 거리다, 말다 다시 찌릿찌릿 하면서 하루에 4회 증상이 있습니다. 등도 전기가 흐른다는 느낌 받을 때도 있고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고 , 밥도 못먹다 싶이 하고 , 몸이 안좋더라구요
혹시 임상심리사 같은 분들은 정신과 약물을 처방받거나 정신질환이 있다면 취직이 불가능한가요?
기분이 이상해요 무슨 끽끽거리는 소리나서 무서워서 새벽에 엄마한테 이상한 소리난다 무섭다니까 아무소리 안나는데? 이러고.. 키보드소리 마우스소리 들려서 자꾸 무서워서 밖에 나와서 보면 전부 자고 있고 붕뜨고 여기가 어디지? 난 뭐하는 거지? 이런 생각과 불쾌한 기분이 들어요 약간 내가 내가 아닌 느낌? 감정이 내가 느낀게 아니라 다른 나 자신이 있는 느낌? 그 때마다 예민해지고.. 슬픈기분? 이명은 아니에요 검사도 몇번이나 받아봤어요 이명 얘기는 하지 마요
우울증약 처방 받는데에 가격이 얼마정도 드나요?
PMS 증상 완화를 위해 푸록틴을 복용해왔습니다. 원래 생리 시작과 동시에 PMS 증상이 거의 사라지는데, 생리 후에도 푸록틴을 계속 복용하면 용량이 과한 느낌(과각성·졸림)이 있습니다. 그래서 PMS 기간에만 약을 복용하는 방법을 고려 중입니다. 푸록틴 대신 에스시탈로프람을 PMS 직전 약 1주일 정도만 복용하는 방식이 가가능할지고 궁금합니다. 현재 푸록틴은 20mg을 절반씩 이틀에 한 번 복용 중입니다
ADHD와 PMS 우울증으로 메디키넷과 푸록틴을 복용 중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40kg이라 약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요... 푸록틴 20mg을 매일 복용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졸리고 과하게 평온하고 잡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용량을 줄여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성인은 몸무게와 상관없다고 하시면서 그대로 처방해 주셨어요... 제가 할 말을 똑바로 전달하는 걸 잘 못해서 더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 복용중인 푸록틴 말고 에스시탈로프람으로 비대면 처방받을 수 있나요? 다음 진료때 병원가면 전산에 뜨나요?
어제 adhd가 의심되서 페니드 10mg을 처방 받고 한알 복용 했었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확실히 느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밥을 먹고 한알을 또 복용했는데 효과가 좀 약하게 느껴지거나 안느껴지는거같습니다 용량을 늘려야할까요?? 의사 선생님이 4일뒤에 재진료라 용량을 조금씩 늘려봐도 된다고 하셨어요
어제 공황초기 증상이라 해서 자나팜0.125 처방 받고 어제 오전에 먹었어요 잠을 못잔겄도 있긴한데 갑자기 일어나니깐 어지럽고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응급실 가서 또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하고 수액 맞고 집와서 잤더니 괜찮아지나 싶다가 저녁 되서 밥먹으니까 속이 더부룩 해서 먹던 거 중단하고 소화 시키고 누워서 핸드폰을 보다가 잠을 잤고 오늘 오전 8시20분경 일어나서 질유산균을 먹고 누웠는데 가슴압박? 뭔가 숨이 안쉬어지는 기분이라 앉아서 심호흡 하는데 앉아있을땐 괜찮다가 (약간 어지러움 동반) 누우면 다시 그러는데 약을 복용해야하나요??
처음에는 자다가 한 번 깨는 걸로 시작해서 별 크게 신경 안썼는데, 점점 깨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한날은 자려고 누웠는데 머릿속에 생각이 끊이질 않더니 몸에 긴장이 올라오고 잠에 들기어렵더라구요. 스트레스와 고민이 많아서 그렇구나싶어 아무생각않고 자려고해도 누우면 몸이 긴장되어서 지금은 잠에 들려고하면 명치쪽이 긴장해서 꽉 막힌 기분이 들고 배에 가스도 계속 나와요. 힘들게 잠에 들어도 두 시간도 못자서 계속 깨구요.. 덥다가 춥다가 그러고 기침, 헛구역질도 나와요 피곤해서 너무 자고싶은데도 누우면 금방 잠이 달아나구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어보았는데도 자다가 깨고 잠도 안와서 현재는 먹지않고 있어요.. 일어나면 아예 잠을 못 잔 것 같고 낮에 활동하는 것도 무력해지고 너무 불안해져서 평소처럼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어떡해야 좋죠 ㅠ 수면다윈검사? 그런걸 받아봐야할까요 아님 더 강한 수면제를 먹어야될까요 몸이 제 맘같지않아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한달 전부터 잠을 깊게 못잡니다 피곤해서 바로 잠에 든날도 두세시간 뒤면 깨고 여섯시간 이상 잔적이 많이 없습니다 침실암막은 다해놨고 수면 환경은 다 만들어 놓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거같아요. 진짜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무서워요
공황장애는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수있나요? 예를들어 아무생각없을때도 가슴이 답답하다던지 몸이 저리다던지 하는거요
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제 고민은 공부 강박입니다. 제가 공부를 할 때 저만의 가치관은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명확히 알고 가는 것"이 제 공부 가치관인데 예를 들어서,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에서 유교사상에 대해 배웠는데 유교사상에는 공자,맹자가 대표적 사상가이고 오늘은 공자에 대해 공부했는데 공자는 공동체주의자이고 인륜을 중시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럼 남들은 보통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저는 여기서 의문점이 생겼어요. 왜 공동체주의였는데? 왜 인륜을 중시했는데?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인륜을 중시한 이유를 알게됬다해도 예를 들어 인륜을 중시한 이유는 사람들끼리 각각 개개인만 생각하고 이익을 얻었기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게됬다면 저는 여기서 또 의문이 생겨요. 이렇듯, 남들은 대충 넘어가는걸 전 대충 넘어가지 못하고 끝까지 이유를 알 때까지 공부하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