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사(비타민+ 진통제) 를 맞고 이틀뒤 멍이 생겼는데 통증은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3 일째인 오늘 부터 갑자기 해당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안쪽 부분의 근육을 움직일때마다 심한 뻐근함+통증 이 느껴집니다 —> 냉장고 문 못열고있고, 타이핑도 할때 뻐근함과 통증이 느껴집니다. 신경쪽이나 이런쪽에 손상이 긴걸까요?? 냉찜질을 하면 조금 완화됩니다.. 혈관 초음파가 필요한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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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맥주사를 맞은 후 멍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주사 부위의 혈관 손상이나 염증 때문일 수 있어요. 멍이 생긴 후 이틀 동안은 경미한 통증이 있었지만, 3일째부터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신경 손상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특히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라면, 신경 압박이나 손상이 있을 수 있어요.
냉찜질로 통증이 완화된다면 일시적인 염증이나 부기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인 통증이나 기능 장애가 있다면 의료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해요. 혈관 초음파는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혈전이나 혈관 손상 등을 평가할 수 있어요. 현재 증상을 고려할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의사는 증상과 신체 검사를 통해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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