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중 귀두와 기둥에 묻은 회색 액체, 정액인지 사정감 없이도 사정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포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관계 전 샤워를 하지 않고 아침에만 샤워를 한 후 콘돔을 끼지 않은 상태로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사정감이 없었는데 귀두 윗부분과 껍질 안쪽 기둥에 회색깔의 살짝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어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서 한번 닦아낸 후 다시 관계를 두번 정도 했을 때는 사정감을 느꼈고 실제로 질외사정까지는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사정할 때 나온 정액은 투명했고요 혹시 두번 사정하기 전에 귀두 윗부분과 기둥쪽에 묻어 있는 회색깔의 물질이 정액일까요? 그러고 혹시 사정감 없이도 사정을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