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질염이 보여서 추가적 검사를 한 뒤 질정제? 를 넣어주셨습니다. 하루종일 멀쩡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방귀뀌듯 풉하고 팬티에 뭐가 묻어나와서 확인해보니, 좀 많은 량의 흰 색의 이물질과 액체였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딱히 이상한 냄새가 안나고, 이물질도 빠르게 굳던데 넣어주셨던 질정제? 일까요? 평소 생리처럼 천천히 흘러나오는 방식도 아니었고, 자주보던 냉 분비물같이 생기지도, 냄새도 다릅니다.
질정제가 이렇게 강제로 분출 될 수도 있나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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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9
네, 자궁경부암 검사 후 질염이 발견되어 질정제를 사용한 경우, 질정제가 녹으면서 이물질이나 액체 형태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질정제가 체내에서 녹아 약효를 발휘한 후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질정제가 녹으면서 나오는 분비물은 하얀색의 가루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질정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증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물질이나 액체의 배출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검진을 받으셨던 병원에 문의하시거나 재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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