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어머니의 반복적인 기절 증상, 어떤 과를 찾아야 할까요?
84세 어머니께서 집이 아닌 곳에서 4번째 기절을 하셨는데 매번 잠시 후 깨어나시긴 하셨습니다. 2번은 119를 타고 병원에 가셨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검진을 하고 싶은데 어느과로 가야 하는지 조언 부탁을 드립니다
84세 어머니께서 집이 아닌 곳에서 4번째 기절을 하셨는데 매번 잠시 후 깨어나시긴 하셨습니다. 2번은 119를 타고 병원에 가셨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검진을 하고 싶은데 어느과로 가야 하는지 조언 부탁을 드립니다
반복적인 기절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전문과의 협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절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심혈관계 문제이므로, 먼저 심장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심장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내과에서는 심전도(ECG), 심장 초음파, 홀터 모니터링(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심장 부하 검사 등을 통해 심장의 기능과 리듬 장애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절의 원인이 신경계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신경과에서는 뇌파검사(EEG), 뇌 MRI, 뇌혈류 검사 등을 통해 뇌와 신경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절의 원인이 혈압의 급격한 변화나 탈수 등 내과적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내과를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내과에서는 혈압 측정, 혈액 검사, 전해질 검사 등을 통해 내과적 원인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절이 이비인후과적 문제, 예를 들어 평형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84세 고령의 어머니께서 반복적으로 기절을 하셨다면, 가장 먼저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심혈관계 평가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에 필요에 따라 신경과, 내과, 이비인후과 등 다른 전문과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여러 전문과의 협진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께서 거의 1년전쯤 오른쪽 갈비뼈 아래 찝찝함, 속쓰림, 속답답함, 소화불량을 느끼시고 내과 동네 병원 내원 위염약처방 후 집 옴 약먹고 조금 나아지는 시점에 다시 아프기 시작하여 다른병원 내원 역류성식도염약 처방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약20일 이후 또 다시 내원하여 다른약으로 처방 복부초음파에 쓸개모양이 살짝이상하지만 이상없다는 말씀듣고 약 더 먹고는 괜찮아지다가 가스참, 설사가 남 과민성대장증후군약 처방 그러다가 두어달 흐지부지 지내다가 오른쪽 갈비뼈 아래 찝찝함과 더부룩함, 새벽 일어나면 입에서 쓴맛이 나며, 갱년기이며이며 나이는 만59세입니다. 어느 병원을 가야하며, 병원에서 어떻게 요청을 해야될까요?? ㅠㅠ 내과만 뜨엄뜨엄 4군데나 갓는데 역류성식도염, 위염약만 받아오셔서 잠깐 괜찮은게 다네요, 작년에 내시경 염증이 다였어요
85세되신 어머니가 조금전 식사중에 쌈을 드시다가 목에 걸려 잔여감이 남아 병원을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간다면 무슨 과로 가야할까요?
저희엄마가 70세 이신데 얼마전 혓바닥이 찌릿찌릿해서 한의원서 침을 맞으시는데 요즘은 또 혓바닥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신다고 하는데 어느병원에가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