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4-5번 협착, MRI 촬영 필요할까요?

Question

엑스레이상 4.5번이 좁혀져잇엇고 가끔? 엉덩이 찌릿은 아닌데 일상생활레불편람은없음 약간 가끔 엉덩이쪽내랴기는부분이 아픔 근데 아픔도 10중에2정도만아픔 근데직업특성상 허리를 계속 숙이는자세를 함 조기진단이 중요하대서 엠알아이를찍어야대나말아야대나 고민입니다 뭐가안나오면 돈이아까우니까 뭔가 더심해졋을때가년 확실하니아깐요 ㅜㅜ이럴땐 어떻게해야될가요 병원에서도 무조건찍으샤야됩니다 이렇게 안나오고 근육통때문에라고 4.5번이 좁혀져나올수더잇다 이러는데 하 고민입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척추 협착증 진단을 받으셨고 MRI 촬영 여부로 고민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를 보면, 엑스레이에서 4-5번 척추가 좁아진 소견이 있고 가끔 엉덩이 쪽에 경미한 통증(10중 2정도)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으신 상태입니다.

MRI 검사는 X-ray보다 더 정밀한 영상을 제공하여 협착의 정도, 신경 압박 여부, 디스크 상태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증상이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당장 MRI를 찍어야 할 필요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직업 특성상 허리를 자주 숙이는 자세를 취하신다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 MRI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지속될 때
2. 다리 저림이나 방사통이 심해질 때
3.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때
4. 보존적 치료(약물, 물리치료 등)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현재로서는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허리에 부담을 줄이는 자세 교정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직업상 피할 수 없는 자세라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그때 MRI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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