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다리 상처 관리, 집에서 충분한 처치로 괜찮을까요?
할머니가 다리가 안 좋으셔서 집에서는 거의 기어서 움직이시는데 어제 저녁에 검지발가락을 보니까 피가 굳어있고 발톱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굳은 피 없애고 사진 찍고 알콜스왑으로 톡톡톡 닦고 애네큐어 라는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발라놨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처치였을지 궁금하고 병원은 몸이 불편하셔서 못 가시는데 집에서 이정도 관리만 꾸준히 하면 괜찮을까요..? (빠진? 깨진? 발톱은 바닥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