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삼키기 어려움과 불안증상, 병원에서는 문제 없다고 했지만 계속되고 있어요. 치료 가능할까요?
제가 몇 달전부터 진료 받아왔었는데 침 삼키기가 어렵고 안 삼켜지면 숨도 막혀와서 죽을거같은데 병원에선 음식 먹는데 지장 없으니까 별 신경 안 써도 된다해서 잊고 살았다가 몇 일전부터 계속 이러는거에요..전에 갑상선 피검사 다 했는데 몸에 아무문제 없다고 했고 전부터 불안함이 많이 크기도했고 막 서울이나 영화관 이런데가면 심장 터질거같고 침도 잘 안 삼켜지고 전에는 영화관 공포나 역사영화같은데 보고도 아무렇지않고 잘 봤는데 요즘 영화관가면 막 불안하고 죽을거같고 침도 안 삼켜져서 영화관에서 혼자 1시간동안 나와있던 기억도 있어요..침이 안 삼켜져서 너무 불편하고 죽을거같고 고칠수있을까요..고치더라도 정신과약같은거 먹고 부작용은 없을까요..ㅠ + 가끔가다 잠자다 갑자기 깼을때 침이 잘 안 삼켜질때도 있고 자다가 놀랐는데 숨도 막힌적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