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부정적 생각, 어떻게?
자꾸 죽음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들어요 생명이 어차피다 죽어 이런생각이 자꾸들어서 힘든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자꾸 죽음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들어요 생명이 어차피다 죽어 이런생각이 자꾸들어서 힘든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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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려요. 다만, 대면진료가 힘드시다면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를 통해 화상이 아닌 전화로 상담이 가능해요. 또한, 가까운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지지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극단적인 생각이 결코 옳은 방법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요. 당장 상황이 허락하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스러우실 때 24시간 전화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등을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죽고ㅅㅣㅍ어요
곧 돌아가신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우울증이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간이 망가져서 폐, 심장, 뇌까지. 망가져서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신대요. 저는 먼 병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슬프고, 만약 돌아가신다고해도 장례식장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가족을 떠나보내야하는 남은 가족은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초1때부터 꾸준히 정신과상담을 받았고 정신과 약도 복용을 했으며 중1, 작년부터 상담을 끝냈습니다 현실에 적응도 잘 하고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요즘은 조금이라도 힘든일이 있거나 좀 기분이 안좋거나, 그럴때 죽을까?죽자. 이 생각만이 맴돕니다 미친듯이, 갈증에 시달리듯이 죽고싶다는 생각만이 맴돌아요 3년 전에는 환청에도 시달렸었고요 미치는줄 알았지만 극복해내긴 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힘든일이 많다보니 죽고싶다는 말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지금 당장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왜 저런말을 할까"라는 생각만 드네요 부모님께서도 제가 계속 힘들다고만 하는거에 지치신 것 같고 이걸로 다시 정신과에 다니거나 상담을 받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또, 제가 초3때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그 일과 관련된 생각을 하거나 들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 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