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성병, 언제 검사를 해야하며 군인 도서지역에서의 자가검사 가능성은?
8.17 처음보는 여성과 잠자리를 하였습니다. 질외사정 이외에는 다른건 없었구 지금 시점으로는 한달가량 지났습니다.최근 9.16일도 모르는 여성분과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분과는 키스와 구강성교(상대방이 저를)를했습니다.2주째 지나는 중인데 성병에 대한 위험을 뒤늦게 깨달아서 걱정에 지치는 요즘입니다. 두번째 관계가 끝나고서 갑자기 왼쪽 회음부에 압박감과 통증이 있어서 비뇨기과에 가 pcr12종 검사를 했는데 전부 음성이 나왔는데 그 이후로 갑자기 사타구니랑 겨드랑이쪽에 발진(?) 같은게 일어나기도 하고 몸통 피부에는 간지럽게 좁쌀같이 뭐가 낫다가 가라앉기도 하고 제가 너무 신경써서인지 성병 증상인지 헷갈려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직 아픈 곳은 없지만 성병은 무증상 때문에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해서 그런데 저와 같은 경우는 성병검사를 언제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군인이라 도서지역 근무중이라 병원을 못가서 자가검사로 진행해도 될지 정도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