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를 봤을때 양쪽에 목 부분으로 갈라지는 머리뼈가 있는곳에(두피부분) 동그랗고 작은게 만져집니다. 공처럼 둥글게 만져지는 건 아니고 작은 원형이 반절 잘린 상태로 평평한 바닥에 붙어있는? 그런 식으로 만져집니다. 왼쪽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잘 만져지고 오른쪽은 찾아야 겨우 만져지는 정도이며 두개의 크기 차이는 그닥 심하지 않습니다. 머리뼈에 붙은 두피에 만져지는거라 딱딱한지는 촉진으로 확실하게 확인되진 않아요. 별 다른 중상은 없고 특이사항은 요 이틀 간 피곤했다 라는 부분밖에 없어요. 양쪽 비슷한 부분에 동그랗고 작은게 만져지는데 이게 림프절인가요? 원래 두피에서 림프절이 만져지는게 정상인지, 그냥 두면 사라지는건지 궁금합니다. 한달 반 전에 진행한 혈액검사에서는 림프구가 46%에 나머진 정상이였으며 의사선생님께서도 정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족력은 없고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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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두피에서 만져지는 작은 혹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뒤통수 부위에도 림프절이 존재하며, 이 부위의 림프절은 후두부 림프절이라고 불립니다. 건강한 상태에서도 림프절은 작은 콩알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 체형이거나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는 더 쉽게 만져질 수 있어요.
정상적인 림프절은 보통 크기가 작고(1cm 미만), 만졌을 때 부드러우며, 통증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특별한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에서도 의사선생님이 정상이라고 말씀하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림프절이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단단해지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이 또한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도 정상이라고 하셨으니, 정기적으로 상태를 관찰하시면서 변화가 있을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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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측면, 옆쪽에 육안으로 안 보이고 대충 만져도 모르고 통증 없고 손으로 촉진하듯 살살 쓸어보면 작은 콩알 같은게 있습니다. 몇 달 됐는데 일반 림프절일까요? 참고론 갑상선 양쪽에 모양 안 좋은 결절 있습니다.
목 만질때마다 작은 구슬 여러개들이 만져져요 혹시 림프절인가요? 림프절 있는게 당연한거죠 작은것들도 있고 강낭콩 크기도 있어요 목젖에도 있고 목 양 옆쪽에도 몇개씩 있어요
11개월아기 왼쪽머리뒤 아래쪽에 0.5cm가량 작은혹이 만져져서 소아과에가서 진료받았는데 괜찮다고 림프절이 만져지는거라 하셨습니다. 근데 이틀만에 두배정도로 커졌고 발적도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