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한 체중 증가,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는?
제가 원래는 날씬했었는데 우울증 불안장애 오면서살이쪄서 105입니다 운동도 하는데도 잘빠지지않아요 다이어트약도 먹어보고 했는데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원래는 날씬했었는데 우울증 불안장애 오면서살이쪄서 105입니다 운동도 하는데도 잘빠지지않아요 다이어트약도 먹어보고 했는데도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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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체중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 건강 문제는 신체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식욕이 증가하고 지방 저장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해 식습관이 변화하거나 운동에 대한 동기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 약물 복용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처방된 약물 중 일부는 체중 증가를 부작용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셋째, 운동을 하더라도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중 감소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체중 감소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약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닥터나우 앱 내 '증상 진료' > '다이어트'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입 떨림, 손 떨림, 발가락 떨림... 그리고 팔 다리 힘빠짐이 올 수 있나요...?
우울증 및 불안장애로 자해를 합니다 커터칼로 얕게 그어요 원래는 많이 슬프고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만 했는데 요새는 굳이 그런 일이 없더라도 피를 보고 고통을 느끼기 위해 마치 습관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에겐 나름 충격적인 일을 겪었었고.. 그 일이 해결됐음에도 그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다 망한 것 같고… 앞으로 나쁜 일들만 벌어질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사소한 것에도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항상 최악의 경우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들이 진짜 일어날 거라는 생각에 불안과 우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수할까봐, 사고칠까봐, 무슨 일을 당할까봐 항상 긴장되어있습니다… 이미 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고 의사선생님께도 이런 제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범불안장애라든가 그런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은 그냥 우울증으로 진단을 내리시더군요… 항불안제를 먹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최소용량이고 가끔 이렇게 불안과 긴장이 폭발할 때 혹시나 약을 더 많이 먹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갖고 있는 약을 두세알씩 막 먹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