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요추 4.5번) 약 30년 되었습니다
약도 수년간 먹었고 물리치료도 수없이 받았습니다
한의원 침치료와 물리치료도 수없이 받았고
그래도 조금 젊을땐 견딜만한 통증이었으나 지금은 너무 통증이 심합니다
정확한 시술 이름은 모르겠는데 대왕 주사 3개정도의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도 여러차례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1형 당뇨가 있음에도 엑스레이 같은걸 보면서 약물 주입하는 시술도 여러번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스테로이드 주입으로 당뇨조절만 더 힘들어졌었습니다
현제는 그냥 통증이 심해 잠도 편안히 잘수 없고 벽에 기대 누워 있으면 그나마 통증이 덜한데 앉아도 서있어도 구부려도 누워도 어느자세든 통증이 심하게 있습니다
이런경우 1형당뇨라도 생각해볼수 있는 시술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수술을 생각해보는건 어떤지도 의견고합니다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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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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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1.14
척추분리증으로 오랜 시간 동안 통증을 겪고 계시는군요. 여러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형 당뇨병을 동반하고 계시다면 치료 옵션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척추분리증과 관련하여 1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당뇨병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신경차단술: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시술입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피하고,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물리치료: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자세 교정 등을 통해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때는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1. 척추 유합술(척추 고정술): 분리된 척추를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이는 수술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감염 위험과 상처 치유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미세척추수술: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척추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입니다. 회복 시간이 더 짧을 수 있으나, 당뇨병 환자에서는 여전히 감염과 상처 치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관리와 척추분리증 치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내분비과 전문의와 척추 전문의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 전에는 당뇨병 조절 상태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인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전에 척추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세한 검사와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관리와 함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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