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의심관계후 15일 17일 22일 29일 이렇게 총 4번 sdt12종 실시 정상 나왓습니다 일반적인 성병 임질 또는 클라디미아 결과바뀔가능성 얼마나 되나요? 증상은 잦은소변 성기인지 귀두인지 털잇는 쪽인지 간혈적으로 따가움이 지속됩니다 왜 성병검사에서 검출이안될까요.. 수포나 이런거도없고 분비물?도 팬티에 묻지도않고 왜그런지모르겟습니다 혹시 추후에 성병검사 또받으면 잠복기나 초기감염이라 바뀔확률이 잇을까요?? 제검사시기가 다들 말이 달라서 적절한지모르겟어요 2주이내에 잠복기 초기감염 포함해 검출될확률이 얼마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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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남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불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증상이 있는데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와 혼란스러우실 것 같네요.
성병 검사 결과가 나중에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질문자님께서 이미 의심 관계 후 여러 차례(2일, 4일, 9일, 16일 후) 검사를 받으셨고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성병은 배제할 수 있습니다.
임질의 경우 잠복기가 보통 2-7일(최대 30일), 클라미디아는 2-3주(최대 6주) 정도입니다. 마지막 검사가 의심 관계 16일 후였으므로 임질은 대부분 검출되었을 것이고, 클라미디아도 상당 부분 검출 가능한 시기였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잦은 소변, 간헐적 따가움)은 성병 외에도 요로 감염, 전립선염, 방광염 등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신체 감각에 더 예민해질 수도 있습니다.
완전한 안심을 위해서는 의심 관계 후 4주, 12주 시점에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검사에서 모두 정상 결과가 나왔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성병 외에 다른 비뇨기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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