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후 피로감, 검사 필요할까요?
8개월전 왼쪽 어깨 부상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때 제대로 치료를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그때 이후로 매일 왼쪽 어깨가 피곤 피로함을 느낍니다. 심한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지근지근 피곤하니 좀 지치네요. 매일 스트레칭 하는데도 왼쪽 목근육이 짧아지는 듯 한 느낌도 있어요. 몇개월간은 스트레칭 할때 어깨 돌리기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부상 입은곳에(날개뼈쪽) 담이 오기도 했었거든요. 지금은 스트레칭할때 어깨도 잘 돌릴수 있고 합니다. 어깨가 아프다기 보다는 피곤해요. 미약하게 욱씬 욱씬(?) 거리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잠잘때 심장박동이 좀 빨리뛰는 느낌도 받습니다. 특히 밤에 잠잘때 왼쪽 어깨가 피곤함을 더 많이 느끼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40대 초반이며 타고난게 몸을 약하게 타고났어요. 단순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능이 떨어져 회복을 해도 이정도가 한계인지...아니면 따로 이상이 있는것일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검사를 받는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지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