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수술 후 스타킹 착용으로 생긴 멍 자국 치료 요청 가능한가요?
3개월 전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 압박스타킹을 간호사 분이 착용해 줬는데요. "너무 아프면 빼세요" 했습니다. 저녁 때 허벅지 부분 멍이 허벅지의 절반정도까지 커지고 통증이 심해서 스타킹을 벗었고, 다음날 진료를 위해 갔을 때 다른 간호사 분이 "사이즈를 잘 못 드렸어요" 하면서 비용 없이 다른 사이즈 스타킹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때 생긴 멍 자국이 흐릿하게 남아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허벅지의 거의 절반 가량이나 되다 보니 미용상 너무 신겨이 쓰이는데요. 이런 경우 멍자국이 없어지도록 병원측에 치료를 요청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