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건염 치료 시 하트만 용액 주사 처치가 적절했나요?
안녕하세요 23년 10월 경에 무릎앞쪽에 통증이 있어 동네정형외과를 내원하고 mri 촬영후 슬개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동의없이 슬개건 부위에 주사를 놓았는 데 맞고 난뒤 극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내원이후 병원관계자분이 지인이라 원장님께 대신 여쭈어보라고 부탁을 드렸는 데 치료의 과정이라며 괜찬다 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3개월 이상 지속되었고 100일 정도 지나서야 거동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뒤로 슬개건염 진단이전에는 등산과 달리기가 되었는 데 이제는 달리기는 커녕 등산도 불가하고 약간의 동작으로도 슬개건에 통증이 쉽게 오고 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오늘 집안청소하다가 세부내역서를 찾아보았는 데 그때 놓았던 주사성분이 오직 하트만 500ml 성분이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프롤로주사라면서 맞았던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을 해도 하트만 용액을 프롤로주사로 활용한다는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의사의 처치가 올바른 처사였는지 궁금하여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