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다친 상태에서 다이어트, 운동 제약이 많을 때 삭센다주사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무릎관절을 다친 이후로 예전처럼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살이 20키로 가량 쪘습니다.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그룹PT도 받고 무릎보강 운동도 했는데, 무릎을 덜 사용하는 운동들만 해야되다 보니 살이 너무 안빠져서 식단을 빡세게 하다보니 먹고 싶은것도 못 먹게되고 살이 너무 빼고 싶은 마음에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조금 뛰었더니 또 바로 무릎이 안좋아져서 운동을 다시 쉬는 중이고 먹고 싶은것도 못 먹는데 운동 못하니깐 바로 다시 살만 찌고 너무 우울해집니다. 체지방률이 38%나 되서 건강을 위해서 대략 20kg 가량 무조건 빼야하는데 운동으로 살을 빼기에 제약이 너무 많고, 식단만 하자니 사는 즐거움이 없어지고 오히려 식욕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인이 삭센다주사를 추천을 해줬는데, 현재 콘서타54mg, 아토목신 18mg, 유니작정 20mg를 복용중이라서 삭센다주사를 맞아도 문제가 없는 지, 목표체중까지 빼려면 어떻게 사용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