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욕 상실과 우울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옛날엔 힘들어도 학교나 학원도 잘 갔는데 일주일 전부터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도 없고 계속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학교나 학원을 거의 빠져서 학교에서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예요 근데 학교나 학원을 빠지지 않으면 정신이 나갈것 같아요 이유도 없이 우울하고
요즘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옛날엔 힘들어도 학교나 학원도 잘 갔는데 일주일 전부터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도 없고 계속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학교나 학원을 거의 빠져서 학교에서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예요 근데 학교나 학원을 빠지지 않으면 정신이 나갈것 같아요 이유도 없이 우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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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단순한 기분 변화가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나 학원에 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느껴진다면, 이를 무시하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 상담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결정됩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은 충동 조절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현재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은 치료와 적절한 관리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몸이 여러군데.. 장기간 아파서 지쳤나봐요.. 자꾸 아플때마다 너무 힘들고 의욕이 생기지 않아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모르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요... 몇달전 마음이 너무 힘든 일이 있었고 그때 몇 달 동안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매시간 불안하고 너무 상처받을 일이 있어서였는지 모든게 다 싫고 살고싶지 않고 우울했어요... 그 뒤로 몸이 많이 아플때마다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불안하고 무슨 사고를 치게 될까봐 무서워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뭔가 짜증이 계속 나요
출근이 너무하기 싫어요.. 일반적으로 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출근하기싫다 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도중에 깨고 심지어는 지각하지 않기위해서 나가야되는 최소한의 시간? 이랄까요.. 그때까지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가 늦기 일쑤입니다. 막상 출근해서 근무는 지장없이 잘하나, 근태로 트러블이 생기니 인상이 좋을리는 없죠. 과거 두번의 발령 과정에서 실적 날치기, 상사의 불합리로 의욕은 상실된 상태고 말하기도 지쳐요. 지난 일이고 사회생활이 다 그렇다, 과거일에 왜 아직도 못 벗어나냐 등 저한테만 더 잘하면 된다는 사람들한테 더 이상 할말도 없고, 자기들이 안당해봐서 저렇게 말하지.. 이런 생각만 들어요, 여기를 그만둔다해서 해결이 될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