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에 화상을 입었는데 처지는 어떻게 하는게 까
지금 해외여행을 하는 중인데 실수로 허벅지에 뜨거운 물을 엎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상을 입자마자 찬물로 열을 식히고 약국에서 연고를 구입해 발라놓은 상태인데 병원을 바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한국에는 4일후에 돌아갈 계획이라 어떻게 처지를 하면 좋을까요? 현재 상태는 화상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물집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2도 화상 정도로 판단되는 상태)
지금 해외여행을 하는 중인데 실수로 허벅지에 뜨거운 물을 엎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상을 입자마자 찬물로 열을 식히고 약국에서 연고를 구입해 발라놓은 상태인데 병원을 바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한국에는 4일후에 돌아갈 계획이라 어떻게 처지를 하면 좋을까요? 현재 상태는 화상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물집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2도 화상 정도로 판단되는 상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피부에 물집이 발생하였다면 2도 이상의 화상인데요. 화상을 입은 부위를 흐르는 차가운 물에 15-20분 가량 식혀주시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두시는 것이 효과가 있어요. 이후 얼린 얼음물이나 아이스팩을 손수건 등에 감싸 대고 있어 주시고 물집이 생긴다면 억지로 터뜨리지 않고 밴드 등으로 보호해 주실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는 화상을 입은 당일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으셔야 하며 화상연고 등으로 교체하여 사용하셔야 해요. 다만 물집이 생긴 부위가 크고 넓다면 외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지에서 병원 진료가 어렵다면 입국 직후 병원에 바로 내원하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원장입니다. 물집이 발생했다면 2도화상입니다. 화상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차감염 에방입니다. 화상 자가치료법입니다. 1. 포비돈소독약을 화상부위에 바릅니다. 2. 소독된 거즈로 상처부위를 보호해줍니다. 3. 1~2를 매일 반복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자세한 문진 후 적절한 처방을 합니다. (cf. 아픈 곳, 기존 처방약 사진 첨부해주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6.26에 사후 피임약을 먹고 예정일에서 하루 밀린 7.8에 생리를 했습니다.그리고 8.8이 생리 예정일인데 아직도 안 하고 있습니다..이것도 부작용 일 수도 있나요?
이틀 전 삭센다 처음 맞았는데 다음 날 갑자기 몸살이 났습니다 부작용일 수 있나요? 미열이 여전합니다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여러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최근 가장 어려움을 겪는 증상들에 대해 우연인지, 경구피임약인 야즈정의 복용시작 시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울증과 함께 pms가 유난히 심하고 자궁근종이 있어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작용으로 느끼는 점은 구역감과 메스꺼움이 심하고, 감정기복이 커졌으며, 빈맥과 호흡에 불편감이 있습니다. 심장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해 증상을 막아주는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복용하는 약의 숫자만 늘어나고 특별한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확인을 해야할지 몰라 막막하네요.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이라면 복용중단을 해야할지, 아니면 시간이 더 흐르기를 기다려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