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 두었던 삭센다가 변질되었을까요? 부작용은 어떤가요?
손OO • 2024.05.02
삭센다를 서늘한 상온에 반나절 정도 두었는데 변질 되었을까요? 혹시 변질됐다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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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를 서늘한 상온에 반나절 정도 두었는데 변질 되었을까요? 혹시 변질됐다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요?
삭센다는 주성분인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를 포함한 주사제로,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조사의 안내에 따르면, 삭센다는 개봉 전에는 냉장 보관(2~8도C)을 권장하며, 개봉 후에는 30°C를 넘지 않는 실온에서 최대 30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서늘한 상온에 반나절 정도 두었다면, 그 상온이 30도C 이하였다면 삭센다가 변질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온이 30도C를 넘었거나 직사광선이나 열에 노출되었다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질된 삭센다를 사용할 경우, 약효가 감소하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질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 조건에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사용을 피하고 의료 전문가나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질된 약물을 사용했을 때의 구체적인 부작용은 약물의 성분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위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삭센다를 사용하지 않고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관할 때는 다시 삭센다 주사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