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헤르페스 약을 지었는데 예전 병원에서 짓던 약이랑 다르네요. 예전에는 동그란 흰색 알약3개 였고 하루에 3번 복용했는데 이번에는 하루에 한번만 복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두 약의 차이점과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약먹고 수포가 없어지고 피딱지가 생기고 나면 전염성이 없어져서 관계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인터넷에 보니깐 무증상일때도 전염될수 있다고 하고 어떤게 맞는건가요? 헤르페스에 비타민c가 좋다고 하던데 맞나요? 헤르페스를 잘 유발시키는 음식들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유로박솜은 헤르페스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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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헤르페스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등이 있어요. 예전에 복용하셨던 약은 아시클로버일 가능성이 높으며, 하루에 3번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이번에 처방받으신 약은 발라시클로버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약은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두 약물 모두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복용 방법과 빈도에서 차이가 있어요.
전염성에 관해서는, 헤르페스는 무증상일 때도 전염될 수 있어요. 수포가 없어지고 피딱지가 생긴 후 전염성이 줄어들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요. 따라서 항상 주의가 필요하며, 성관계를 피해주셔야 해요. 헤르페스 2형 감염은 성기주변에 수포를 발생시키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어 성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치료가 필요하며, 균 검출이 되지 않을 때까지 성관계를 피해주셔야 해요.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헤르페스를 직접적으로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효과는 명확하지 않아요. 헤르페스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아르기닌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 견과류 등이 있으며, 리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유로박솜은 일반적으로 요로 감염 예방에 사용되는 백신으로, 헤르페스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과는 관련이 없어요. 그러나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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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헤르페스 증상이 있을때 약먹고 피딱지가 생기면 전염성이 사라진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시던데 인터넷에는 증상이 없어도 옮길수 있다고 나와있어서 어느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을시 관계전에 약을 1회 복용한 후 관계를하면 전염성이 거의 없다는데 이건 또 무슨말인가요?
헤르페스 1형을 성기에 보유했을 경우, 성기 접촉으로만 전염이 가능한가요? 헤르페스 1형과 2형의 증상 및 위험성 차이는 무엇인가요? 헤르페스 1형의 전염성을 낮추는 방법은? 같은 보균자일 경우에도 전염이 될 수 있나요?
헤르페스 전염성 관련하여 여쭤보았는데 성관계를 삼가하라고 하신 답변은 구강성교를 하지말라고 하신걸까요? 구강성교로 1형이 옮지 않았다면 1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성기에 수포가 생기진 않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