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을 희망하는데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고민 중
예비 중3인데 겨울방학중 다른지역으로 전학을 가고싶은데 학교에서 애들한테 조금씩 무시도 당하고 친했던 친구랑 싸웠는데 걔가 막 부모님한테 찾아간다고도 하고 막 손절하면 자살한다 이런얘기로 협박을 하기도 해서 전 너무 힘들었는데 개학때부터 걔얼굴을 본다는생각을 하니 벌써 너무 힘들고 같은반이 된 친구들 몇명은 조금씩 저한테 눈치 주고 싫어하는티를 조금씩 냈어요. 그리고 제가 희망하는학교는 진로활동및 다양한활동을 많이해서 제 진로를 더 잘 찾을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학교에 전학사실을 밝히고 이런얘기를 하면 그친구 귀에 들어갈까 걱정도 들어요. 그냥 선생님께 아무말도 하지 말아주라고하면 들어주실까걱정도 들고요 그리고 이런이유로 교장선생님이 전학을 허용해주실까요?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엄마는 사업종사자라 저만 주소지를 옮길수는 있는데 이런이유로 전학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