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새버려서 소변도 마려운 겸 화장실을 갔는데요. 변기에 앉아서 기다리니 항문이 너무 불편합니다. 결국 그냥 나와서 물을 마시고 잘려고 했는데요. 뱃속에서 꾸르륵 거립니다. 배는 아직도 불편해요. 변의 신호라기엔 항문에서 변 덩어리가 안 느껴집니다. 어쩔 수 없이 아침에 자고 저녁에 일어났는데요. 저녁을 먹을려하니 무언가 많이 불편합니다. 화장실을 왔는데요. 변이 나올려는 초반 느낌이 듭니다 자꾸 왜이러는 건가요. 진짜 변의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새벽에 화장실에서 느끼신 불편함과 배에서 나는 꾸르륵 소리는 장의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변비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수면 패턴의 변화나 식습관의 변화도 장의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도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이섬유 섭취: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3.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여 장의 리듬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운동: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장의 운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유제품, 밀가루, 자극적 음식, 탄산, 설탕, 설탕 대체제 등 장에서 가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피하시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그런데 저는 변의 신호가 이상합니다. 기분이 이상하고 항문이 불편함이 강해질 때면 화장실을 가면 덩어리 변이나 부스러기 변이 나와요. 나온다 하더라도 너무 느리게 나와서 화장실을 오래있죠. 지금 현재 항문이 변을 참았는 것 같이 많이 불편한데요. 하루에 화장실을 몇번이나 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소화기질환염증이 있을 때 통증은 없는데 항문 불편함 때문에 변의 신호가 방해를 받아서 정상적인 변이 마려운 느낌을 모르겠어요. 변의 신호 느낌을 알려주신대로 해봐도 잘 못 느끼겠다면 일단 기다려보고 변이 확실한거 같으면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가면 되나요? 그런데 항문이 불편하다고 해서 무조건 화장실을 계속 갈 수도 없고 불편하더라도 변이 마렵지 않을 수도 있는데 신경 쓰이네요
소화기질환잠자고 일어났는데 계속 불편해서 화장실 갔는데 여전히 불편해서 결국 소변만 보고 나왔습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변의 신호가 정확히 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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