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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습니다. 현재 병변이 없고 전조증상도 없다면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증상인 경우에도 바이러스 흘림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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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후 손이 여자친구의 손에 살짝 닿고, 그 손으로 코를 긁은 경우: 이 경우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티슈로 손과 얼굴을 닦아주었다면 바이러스가 제거될 가능성이 높아 감염 확률은 더욱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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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손으로 쿠퍼액을 살짝 만진 후 얼굴을 긁은 경우: 쿠퍼액이 마른 후라면 바이러스의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감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헤르페스 1형에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여자친구가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성병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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