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콜로이드 교체 전 상처 씻고 교체해야 할까요? 연고 사용법은?
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하고 하이드로콜로이드 붙였는데요. 교체하려고 하는데 상처를 씻고 교체해야할까요? 연고는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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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을 교체하기 전에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만, 진물이 많이 발생하여 자연탈락할 때를 주기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상처 부위를 세안 후, 소량의 연고 도포 후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을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상처 관리와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 교체 절차에 대한 지침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청결하게 합니다.
오래된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세요. 드레싱이 피부에 달라붙어 있을 경우, 드레싱 주변을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적셔서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으세요. 상처 부위를 부드럽게 씻은 후, 멸균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세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연고를 바르세요. 연고 사용법은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양을 상처 부위에 고르게 발라주세요.
새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을 상처 위에 부착하세요. 드레싱이 상처를 완전히 덮도록 하고, 드레싱의 가장자리가 피부에 잘 붙도록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드레싱이나 연고를 바르는 동안 상처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마귀 제거 후 상처 관리는 매우 중요하므로, 상처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치료를 담당한 의사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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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에 넓은 금속 부분으로 쓸려 살점이 떨어져나간 상처가 생겼습니다. 피가 좀 나고 진물이 많았습니다. 반창고와 연고로 습윤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다가 4시간 뒤 연고를 세척하여 제거하고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밴드를 사용하여 드레싱하였습니다. 진물이 너무 많이 나와 습윤밴드에서 흡수 한계를 초과해 환부 범위를 넘어서 진물이 채워지는 것을 보고 하루 간격으로 습윤밴드를 교체하였습니다. 뒤늦게 이미 진물이 어느 정도 잦아든 상태에서 진물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폼 타입의 습윤밴드로 교체하였습니다. 진물이 많은 상처에 폼 타입 대신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를 사용하였다고 흉터가 커지거나 상처의 치유가 늦어지거나 하나요?

축구하다 쓸려서 상처가 나서 물로 씻고 후시딘을 발르고 드레싱밴드를 붙혔는데 몇일마다 교체하는게 좋나요? 하루마다 교체하여도 되나요? 아 그리고 오늘은 후시딘 발랐는데 다음에 교체할때 상처부위에 마데카솔을 발라도 되나요?

피지 짠 후 피고름이 나와서 무피로신 연고 발라놓은 상태인데 2일 후에 화장을 해야해서 그때는 상처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를 붙이고 화장하는게 최선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