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해서 한달만에 7키로를 감량했는데 그뒤로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합니다. 평균이 29일인데 다이어트 한 달에는 24일이였다가 그뒤로 원래 체중으로 증량했는데 33일, 24일이다가 이번달엔 예정일 첫날 소량의 갈색 출혈만 있고 3~4일 갈색냉만 나왔다 멈췄다 반복하다가 멈췄습니다. 다이어트 후 증량했는데도 호르몬 불균형이 계속될수있나요? 그리고 지금 이번달 생리예정일 6일차인데 아직 생리를 시작안하기도 했고, 2주전? 부터 왼쪽 아랫배가 찌르듯이 묵직하게 계속 아픕니다. 어제 물 많이 안마신 상태로 오후에 일반 임신테스트 스트랩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한줄이였습니다. 생리예정일 5일차 (관계후 2주뒤)에 한 테스트 결과는 정확한거겠죠..? 임신이 아닌게 맞다면 2주전부터 왼쪽 아랫배가 아프면서 생리가 비정상적으로 갈색혈만 조금 비치고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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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과 아랫배 통증을 경험하고 계신 상황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변화는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왔더라도 호르몬 균형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 생리불순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달에 7kg이라는 빠른 감량은 신체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갈색 출혈만 있고 정상 생리가 없는 것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불완전한 자궁내막 탈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은 생리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지만,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 다른 부인과적 문제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의 경우, 생리 예정일 5일차에 한 테스트는 일반적으로 신뢰할 만하지만,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아랫배 통증과 비정상적인 출혈 패턴은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 관리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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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관계 이후에 아랫배 통증이 조금 있고 요즘에는 한 번씩 왼쪽 골반이 아리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ㅠㅠ 생리도 대략 3~4개월째 안 하고 있어서 그럴까요.. 불안해서 테스트기도 해봤는데 전부 음성이였구요ㅠㅠ 질염이 있긴한데 그거 때문일 가능성도 높을까요.. 가슴도 살짝 딱딱하고 만지면 조금 아픈데 뭘까요오..
생리 불순 원인 중에 각각 진통제, 스테로이드, 다이어트 한약, 수능이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원래도 생리주기가 불규칙했지만 사후피임약을 먹은 뒤에 2달넘게 생리를 안합니다. 임테기 결과는 음성이 나오긴했는데.. 생리불순의 원인이 뭘까요? 사후피임약 복용후 한달 후쯤에 부정출혈이 있었는데 생리불순의 원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