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급성 갑상선염에서 고질적인 저하증으로 가는 기준?
아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염증이 심해지며 호르몬 과다로 항진증세를 보였다가 염증이 차차 나아가며 과배출되었던 것 때문에 저하증세가 온 후 정상범위로 보통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 아급성갑상선염을 진단 받고 한달 전쯤 피검사 결과 항진상태였다가 최근 피검사 결과 저하상태로 확인 되었는데요. 저하 정도가 심해(정확한 수치는 듣지 못했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고질적 저하증이 될 확률이 높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씬지로이드 0.075 처방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급성 갑상선염으로 인한 저하일 경우, 고질적인 저하증으로 갈 수도 있다는 판단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수치가 많이 낮은 것을 보고 일반적으로 고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진단하는 것인가요? 혹시 아급성갑상선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호르몬 저하인 경우에도 그 정도가 심해 약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인지요? 제 경우에도 일시적인 저하 상태일 확률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