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공포증 해결 방법, 복강경 수술 후 생존 확률은 어떤가요?
수술공포증 어떻게없애야되나요? 충수염 복강경수술할때에 낮은확률이지만 치명적후유증을 배제못한다해서 극단적인 불안감에 쓰러질뻔했습니다. 수술은 하고나서 마취가문제가아니라 그 낮은확률의 후유증으로 죽을까봐 무섭단게 제가 두려워하는이유인데요, 차라리 수술하다죽을바에 복막염으로 죽는게 덜 고통스럽겠다. 이런생각도했을정도로 극단적으로 치닫고있습니다. 진짜 끔찍한 정신질환인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솔직히 ~~하면 수술후유증이 존재하더라도 복강경으로 죽을일은 없습니다. 라고 확답을 듣고싶은마음입니다. 복강경 수술후 낮은확률로라도 죽을일이 전혀없는게 아니라면 진짜 못떨쳐낼것같습니다. 이전부터 복강경 수술에 심장등 문제가없는 청년이고, 의사에게 적극협조하면서 전문의의 면밀한 케어와 실력이 총동원되어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떡하느냐는 질문만 다른데 수 회 했는데 이렇다할 답이 안나와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