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 보균자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성기를 구강성교를 한지 15시간이 지났습니다.
헤르페스 2형에 걸리지 않았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1. 바이버정 200mg 1일 3회 7일치를 처방받았습니다.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요?
2. 구강성교 후 바로 가글(리스테린)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될지?
3. 상대방 성기에 수포는 없었고 제 구강에도 상처는 없었습니다. 감염자라면 제 구강에 감염될 확률이 적어질지?
4. 구강성교를 장시간 하지 않고 짧게 단시간 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염확률이 높을까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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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31
안녕하세요. 헤르페스 2형에 대한 걱정이 크시군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바이버정(항바이러스제)은 헤르페스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게 되며, 감염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구강성교 후 가글을 하는 것은 구강 내 세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3. 상대방의 성기에 수포가 없고, 본인의 구강에 상처가 없는 경우 감염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는 무증상으로 감염되기도 하며, 수포성 병변에 직접적으로 접촉했을 때 전파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어요. 무증상 감염도 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구강성교의 시간과 감염 확률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감염 가능성은 존재할 수 있으며, 헤르페스 2형은 성기에만 발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강성교를 통해 입술이나 입안에 헤르페스 2형이 감염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감염에 대한 걱정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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