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어느순간 문득 겨드랑이 위쪽 어깨 아래 부분이 뻐근하고 아파오더라고요.. 신경이 아픈 찌릿한 느낌은아니고 헬스하고 난 뒤 근육통 같은 느낌으로요. 일생생활에 크게 지장이 갈정도는 아닌데 팔이 뒷짐이 안져지고 뻣뻣하고 어깨를 회전할때 계속 신경쓰이는 통증이라서.. 인터넷에서 좀 알아보니 제가 아픈 부위가 소원근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통증의 원인과 개선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실제로 운동 등으로 인한 근육통일 수도 있고 잘못된 자세, 특정 동작의 반복적인 움직임, 스트레스 등에 의해 주변 근육이 장시간 긴장하여 통증이 있을 수도 있어요.
염증이 있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통증에 대해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하고 관찰해 볼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다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으로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근육통 있을 때 운동 괜찮을까? 답변과 근육통 푸는 법까지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여자친구는 코로나 확진된지 10일이 지났구요. 저는 8.25일 확진받고 격리해제된지는 2주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가족은 현재 격리중이고 증상이 있는데 어제오늘 여자친구가 가족과 같이 밥도 먹고 같은 공간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오는 20일 화요일에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만나도 될까요? 혹시나 재확진이 될까봐 걱정이 돼서 질문 드립니다.
어느 여성과 관계를 가지고 그 다음날 부터 골반 윗부분이 누르는듯한 통증이 약간 있고 고환도 살짝 아리며 성기 피부가 쓰라립니다. 콘돔은 사용하였고 구강성교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소변을 볼때는 쓰라리거나 주위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요도에서 짓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성병인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여자친구가 자궁경부용종으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 생검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HPV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경험이 현재 여자친구가 처음이므로 여자친구가 원래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저는 육안으로 보이는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혹시 이런 경우 저한테 감염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은 있나요? 낮겠지만 여쭤봅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 HPV 백신은 맞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