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을 수 있는 질문이지만 너무 걱정되서 전문가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991년생이고 흡연한지 10년 넘었으며, 최근 약 2년간은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했습니다. 최근들어 후두 근처에 이물감이 있고 식도쪽인지 기도쪽인지 정확히 인지는 안되지만 느낌이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또한 명치의 반대편 등(흉추)에서도 뻐근한 통증이 있고, 그게 후두암,기관지암 또는 식도암 등의 종양이 척추뼈로 전이되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통증은 주로 척추를 펴거나 하는 스트레칭시에 동반되고, 지금 바로 검진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비용도 부담이되서, 이런 증상이 혹시 암일 수 있는지, 확률이 어느정도 되는지 여쭙니다. 참고로 통증이나 객혈, 가래, 기침 등은 없고 건조한 느낌만 있습니다. 식사 시 음식 넘김도 크게 문제는 없고, 다만 아주 미세한 몸살감기 기운이 최근에 생겼고 간혹 아주 약하게 어지러운 증세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암 등의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의심 증상에 대한 여러 검사와 진료가 필요해요. 목의 이물감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등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계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고, 등 쪽의 통증 등에 대해서는 근육통이나 잘못된 자세, 특정 동작의 반복적인 움직임, 스트레스 등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너무 걱정만 미리 하시기보다는,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이비인후과, 소화기내과, 통증의학과 등의 전문 과목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가슴이 타는 듯한 역류성 식도염,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할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암 검사와 난소암 검사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자궁암 검사하면서 난소암도 확인할수있나요?
여성질환위암 대장암 갑산성암 난소암 내막암 등 암들은 다체중이빠지나요
만성질환제가 일주일 전 부터 속이 안 좋아지면서 변을 보면 똥에 피가 묻어 있고 물에도 피가 섞여져 있고 휴지에도 몇번 피가 많이 묻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또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고 또 식욕이 없어지고 몸이 피곤해져서 움직이기도 귀찮아지고 또 앉아 있다가 일어나거나 아님 누워있다가 일어나는데 어지러워서 휘청 거린 적도 있고 먹은 것도 없는데 배가 좀 볼록 해졌어요(복부팽만). 제가 인터넷이랑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직장암 증상도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병원 가보기로는 했는데 이거 치질일까요? 아님 직장암일까요? 대장암일까요? 추가로 말씀 들이자면 저는 운동은 숨 쉬기 운동만 하고 또 하루에 밥 한끼정도 먹는데 그 음식이 인스턴트에요. 또 아까 말한 피는 빨강색이었습니다. 진한 빨강색 말고요.
내과혈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