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신생아 녹변에 묽은변과 노란색 알갱이가 있는 설사를 며칠째 보고 있어요. 탈수가 온 것일까요?

박OO • 2024.09.30

2개월된 신생아 인데요 녹변에 묽은변인데 노란색 알갱이가 있는 설사를 며칠째 보고있습니다. 늘 먹던 분유인데도 갑자기 묽은변(설사) 를 봐서 걱정인데요. 50일이 넘어서인지 갑자기 잠도 길게자고 자주 잡니다 검색해보니 탈수가 오면 잠이 많아진다고해서 걱정이되서요 수유량도 줄지않았고 잘먹고 잘노는데 탈수가 온게 맞을까요 ? 설사면 약을 처방받아야 될까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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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30

    2개월 된 신생아가 녹색빛의 묽은 변을 보고 노란색 알갱이가 섞인 설사를 며칠째 보고 있다면, 부모님으로서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아기의 변 상태가 갑자기 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먼저, 탈수의 주요 증상으로는 입안이 건조해지거나, 눈물이 적게 나거나,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 등이 있습니다. 아기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것도 탈수의 한 증상일 수 있지만, 수유량이 줄지 않고 잘 먹고 잘 논다면 탈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아기가 먹는 것을 거부하고 잠만 자려 한다면, 질환에 의한 피로로 인해 조금 지켜보셔도 되지만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양이 적고 진한 노란색을 보이거나, 얼굴이 푸석하고 눈 주변이 퀭하고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증상들은 탈수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신생아가 며칠째 설사를 하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소화 문제일 수도 있지만,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분유를 계속 먹고 있는데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분유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나 민감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기의 변은 개인의 특성처럼 아기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횟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대변의 형태가 없는 물변(설사)이거나 배변 횟수가 평소의 2~3배 가량으로 늘어난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으니 소아청소년과 내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신생아의 변 상태와 탈수 여부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신생아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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