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아버지가 걷기가 힘들어, 뇌출혈 후유증인지 당뇨증상인지 확인 필요

정OO • 2024.03.17

86세 아버지가 1년전에 자전거에서 떨어져 뇌출혈로 1주간 입원후 퇴원하셨습니다. CT결과로는 뇌가 괜찮다고 하는데 어지러움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 갑자기 걸음이 안걸어진다고 하시더니 곧 괜찮아지셨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다시 걷기가 힘들어 부축해야 몇걸음 겨우 걸으시다가 20분쯤 지나니 또 괜찮다고 하시네요. 1시간정도 지나니 완전히 회복하셨습니다. 두통은 전혀 없고 뇌경색인가 해서 두팔을 앞으로 뻗고 눈감고 계시라고 하니 손도 내려오지 않아 뇌경색은 아닌듯 합니다. 1. 혹시나 식사후 혈당스파이크 때문에 그런건지 당뇨증상이 있으면 갑자기 못걸을수 있을까요...밥과 밀가루, 간식을 아주 좋아하셔서요. 아니면 뇌출혈 후유증으로 뇌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병원에 가서 뇌사진을 찍어봐야 할까요? MRI나 MRA중 뭘로 찍어야 할까요?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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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7

    아버님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1. 당뇨병 환자에서 식후 혈당 스파이크는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혈당 조절이 불안정하여 일시적인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의 경우 뇌출혈 후유증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출혈 후에는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지속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MRI는 뇌의 상세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뇌출혈, 뇌경색, 종양 등 다양한 뇌 질환을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MRA는 뇌혈관의 상태를 보는 검사로, 혈관의 이상을 확인할 때 사용됩니다. 아버님의 경우, 뇌의 구조적인 문제와 혈관의 상태를 모두 확인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두 검사 모두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적절한 검사 방법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MRI 또는 MRA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 혈당 검사를 통해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당뇨병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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